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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아는형님' 이소라, 유튜브 언급..."촬영과 편집 직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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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아는형님'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소라가 유튜브를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이소라와 딘딘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근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는 이소라는 "요즘 애들은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지 않냐, 우리도 발맞춰 적응하지 않으면 그 시대로 들어갈 수가 없다"고 유튜브 시작 이유를 밝혔다.

이소라의 유튜브는 뷰티, 음식, 패션 등의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었다.

그러면서 이소라는 "촬영과 편집은 모두 직접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편집하는게 너무 재밌고 30시간을 들여서 한 편을 만든다"고 말했다.

이소라는 "내 꿈은 독립 영화를 한 편 만드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멤버들은 다이어트 비디오를 언급하며 "다이어트 콘텐츠도 해보라"고 제안 했지만 "이제는 그 여자는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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