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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날 녹여주오' 지창욱, 체온 36.5도로 돌아왔다 '정상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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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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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날 녹여주오' 지창욱의 온도가 정상으로 돌아왔다.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 15화에서는 마동찬(지창욱 분)이 체온을 정상으로 만들어주는 마지막 시약을 투여했다.

이날 마동찬은 체온을 정상으로 만들어주는 시약을 맞게 되었고, 곧 체온은 정상 온도를 찾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시점이 되어서는 체온이 더 이상 오르지 않아 마지막 시약을 맞게 됐다.

마지막 시약을 맞던 날. 조박사는 "오늘은 그 어떤 약도 투여할 수 없다. 그러니 온전히 힘으로 이겨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마동찬은 이불 속에서 끙끙 앓으면서도 홀로 아픔을 견뎌냈다.

마동찬의 상태를 걱정한 고미란은 마동찬에게 전화를 걸어 "나 지금 후회하고 있다. 피디님이 아무리 우겨도 따라갈걸. 같이 있을 걸 그랬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마동찬은 "보고 싶어도 참아라. 집에 일찍 들어가라. 나 하나도 안 아프다. 나 지금 좀 졸리다. 눈 좀 붙이고 싶다"라고 안심시켰다.

한숨 잠들었다가 다시 깨어난 마동찬은 자신의 체온이 36.5도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됐다. 이에 곧장 고미란에게 전화를 건 마동찬은 자신의 체온이 정상으로 돌아온 사실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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