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규종 / 제공=CI엔터테인먼트 |
가수 김규종이 일본인 여자친구와 결별했다.
17일 소속사 CI ENT 측에 따르면 김규종은 최근 연인과 헤어졌다. 다만 헤어진 시기와 이유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했다.
김규종은 앞서 지난 7월 자신의 SNS에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그는 이후 다시 한번 SNS에 ‘실수로 많은 이들에게 불편한 마음을 갖게 해드려 죄송하다. 앞으로는 모든 일에 있어 좀 더 성숙하고 신중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면서 일본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2005년 그룹 SS501로 데뷔한 김규종은 솔로 음반과 드라마, 연극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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