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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구해줘 홈즈' 박하선 "살면서 이사만 20번, 부모님 따라다니며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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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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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박하선이 집 고르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빅하우스 특집 1탄으로 서울에서 제주도로 이주 계획 중인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특별 코디로 함께한 박하선은 "저는 월세, 전세 포함 스무 번 넘게 이사다녔다. 부모님 따라다니면서도 보고 나중에는 혼자 보러도 많이 다녔다"고 밝혔다.

집 고르기 노하우도 전했다. 박하선은 "딱 하나 너무 좋아도 '너무 좋다'고 티를 내면 안 된다. 너무 사고 싶어하면 그걸 눈치채고 조금 더 비싸게 부르거나 안 팔기도 한다. 살 능력은 있지만 살 것 같지 않게 한다. 제가 조금 잔머리가 좋다"고 웃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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