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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은희가 제주에서 육지로의 이사비용이 많이 든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는 빅하우스 특집 1탄으로 서울에서 제주도로 이주 계획 중인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덕팀은 2호 매물로 '구좌 킨포크 하우스'를 소개했다. 집주인은 인테리어 소품을 비롯해 가전제품 모두를 두고 간다고 전했다.
이에 화면을 보던 제주 출신 방은희는 "제주도는 이사 비용이 더 많이 든다. 저도 의자 하나 옮기려고 했는데 300만원을 달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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