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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같이 펀딩'X악뮤, 해양오염 컬래버…시즌 2 기대되는 착한 예능 [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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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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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작곡가 유희열, 방송인 노홍철, 개그맨 장도연, 배우 유인나가 악동뮤지션과 함께 바다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17일 방송된 MBC '같이 펀딩'에서는 유희열, 노홍철, 장도연, 유인나가 바다같이 프로젝트를 통해 버스킹을 진행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희열, 노홍철, 장도연, 유인나는 바다같이 프로젝트를 위해 한 소셜 업체에 방문했고, 카드지갑 제작을 의뢰했다. 더 나아가 유희열, 노홍철, 장도연, 유인나는 버스킹뿐만 아니라 바다같이 프로젝트와 악동뮤지션의 컬래버레이션 공연을 준비했다.

적재는 멤버들의 버스킹을 도왔고, 특히 노홍철과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노홍철은 적재 덕분에 박치에서 벗어나 '별 보러 가자'를 열창할 수 있었다.

더 나아가 유인나는 '수고했어 오늘도'를 선곡했고, 공연 도중 옥상달빛이 갑작스럽게 나타나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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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악동뮤지션의 공연에 많은 사람들이 모였고, 악동뮤지션은 바다같이 프로젝트와 어울리는 선곡으로 뛰어난 센스를 자랑했다. 그 사이 멤버들은 대기실을 따로 마련해 모니터 화면으로 악동뮤지션의 공연을 지켜봤다.

또 유준상은 악동뮤지션의 공연을 지켜보던 중 '같이 펀딩' 종영을 언급했다. 유준상은 "작별이네. 처음부터 다 생각이 난다"라며 아쉬워했고, 유인나는 끝내 눈물을 흘렸다.

멤버들은 공연이 끝나기 전 다 함께 무대에 올랐고, 악동뮤지션과 함께 '오랜 날 오랜 밤'을 열창했다.

방송 말미에는 멤버들의 인터뷰가 공개됐고, 제작진은 시즌 2를 기약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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