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CP "오롯이 정해인의 매력 느낄 수 있는 프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배우 정해인이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는 KBS 2TV 신규 프로그램 설명회가 열렸다.

8부작 여행 예능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오는 26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시청자와 만난다.

조현아 CP는 “만들 때부터 설레는 프로그램이었다. 정해인 씨가 처음 KBS에 오셔서 예능을 해주신거에 감사드린다. ‘걸어서 세계 속으로’라는 여행 프로가 있는데 그 프로와 접목시켜 정해인을 PD로 삼고 기획선정부터 직접 먹고, 걷고, 체험 해보는 여행 ‘걷큐멘터리’가 될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관전 포인트로 오롯이 정해인에 집중할 수 있는 점을 꼽았다. 조CP는 “같이 보시는 시청자도 같이 여행을 다니는거 같은 리얼함이 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무엇보다 정해인을 만났을 때 드라마, 영화 속 정해인 모습과 굉장히 다르더라. 멜로장인, 착하고 바른 청년 이미지였는데 그 나이대 딱 그 젊은이더라. 이 친구의 매력, 정해인의 오롯한 모습을 잘 보여드리고 싶다”고 설명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KBS 제공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