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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식탁의 기사' 김수미x허재, 식품업 도전…서효림 깜짝 등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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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KBS 2TV '식탁의 기사'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김수미와 허재가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식탁의 기사'로 만났다.

21일 '식탁의 기사' 측은 "김수미 허재 유민상 정호영 셰프가 출연하는 '식탁의 기사'가 26일 오후 8시55분 처음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식탁의 기사'는 '맛집 내비게이터' 택시기사들이 추천하는 맛집의 음식들을 먹어보고 가장 잘 팔리는 최고의 메뉴를 간편식으로 완성해보는 프로그램이다.

식품의 연구개발과 제조, 유통 등 식품산업 전 과정을 지원해주는 식품산업단지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찾아 레시피 개발부터 식품 패키징까지의 과정을 직접 경험해 볼 예정이다.

간편식 메뉴 선정을 위해 택시기사들이 추천하는 식당을 방문하기로 한 김수미 허재 유민상 정호영은 즉석에서 택시를 잡아타는가 하면 추천 맛집에 도착해 음식을 맛 볼 예정이다.

특히 김수미는 예비 며느리 서효림의 깜짝 등장에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수미는 서효림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친모녀 이상으로 애정 넘치는 사이를 과시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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