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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구구단 세정, 3년 만에 솔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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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구구단 세정(사진=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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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구구단 세정이 3년 만에 솔로로 돌아온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는 “세정이 오는 12월 딩고(Dingo)와 협업하여 음원 프로젝트를 진행, 신곡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젤리피쉬 측은 “딩고뮤직 아이돌 협업 프로젝트에 첫 주자로 세정이 발탁됐다”며 “세정이 가진 다양한 음악적 색깔로 차세대 명품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16년 구구단으로 데뷔 세정은 광고,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같은 해 젤리피쉬의 음악 채널 통합 브랜드인 젤리박스를 통해 솔로 프로젝트 ‘꽃길’을 발매, 이후 약 3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솔로 곡을 발표하게 됐다.

세정은 그룹 활동은 물론 다수의 드라마 OST 참여를 통해 섬세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꽃길’ 발매 당시 세정은 음원 공개 직후 각종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쓴 것은 물론 음악 방송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온·오프라인을 장악, 지난해 tvN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OST에도 합류해 차트 상위권을 섭렵하며 음원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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