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개그콘서트' 박준형, 초동령 등극? '바바바 브라더스 열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바바바 브라더스’ 사진=KBS 2TV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박준형, 서남용, 김수영, 송준석이 ‘바바바 브라더스’가 전국 초등학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하고 있다.

KBS 2TV ‘개그콘서트’ 속 코너 ‘바바바 브라더스’는 박준형, 서남용, 김수영, 송준석이 선보이는 개그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율동과 멜로디가 어린이 시청자들이 따라 하고 싶은 의욕을 샘솟게 한다. 각 종 SNS부터 학예회, 장기자랑 등 온 학교와 집에서 ‘바바바 브라더스’의 시그니처 송이 울려퍼지고 있다고.

뿐만 아니라 네 사람의 4인 4색 개성 넘치는 각자의 긍정개그도 인기 비결이다. 박준형의 두 눈을 부릅뜬 진행개그와 서남용의 머리카락쇼, 김수영의 식탐개그, 송준석의 해맑은 긍정개그는 각자 개성 넘치는 바바바 댄스와 절묘하게 어우러져 더욱 큰 재미를 안긴다.

이번 주 ‘바바바 브라더스’에서는 이별을 당했을 때, 친구들과 비교될 때와 같은 부정적인 상황을 이겨내는 긍정 파워를 선보인다고 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바바바 브라더스’는 오는 일요일(12월 1일) 밤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