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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윤종신 아내 전미라, 훈훈 모자 "일주일에 한번 아들과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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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전미라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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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전미라가 큰아들 라익 군과 훈훈 셀카를 찍었다.

윤종신 아내이자 전 테니스 국가대표 출신 전미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주일에 한번 엄마와 데이트 #테니스하는날. 항상 엄마를 되돌아보게 해주고 성장해주게 하는 우리 큰아들 에게 오늘은 갑자기 너무 미안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미라가 중학생 아들 라익 군과 테니스 코트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훈훈한 모자의 모습이 보는 이를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윤종신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 딸 둘을 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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