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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POP이슈]"돈으로 사랑 사시나요?"‥'김유지♥'정준, 루머+악플에 분노→응원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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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정준 인스타


정준이 김유지를 향한 악플에 분노하며 일침을 날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준, 김유지 커플을 향해 응원물결을 보내고 있다.

1일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을 어떻게 보시는지 모르겠지만, 가짜로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정말 사람이면 하지 말아야 하는 말과 생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유지한테 얼마면 만나줄래 라던지 사귀자고 또 입에 담을수도 없는 다이렉트 보내는 분들!! 무슨 생각이세요??? 님들한테는 사랑이 장난인가요?? 돈으로 사랑을 사시나요? 정말 몇번이고 참았습니다. 캡쳐된거 전부 올릴려고 했는데 참습니다"라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정준은 "그냥 글이라고 생각하고 쓰시는거 같은데요. 보는 사람한테는 큰 충격이고 스트레스 입니다. 같은 사람인데 무슨생각으로 그렇게 쓰시는지요. 글이 언제부터 얼굴없는 상처의 칼이 되었는지요!! 저희는 이쁜 만남 가지고 있습니다 상식선에서요 상식이 없는 글이나 생각들 이젠 보고만 있지 않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정준은 "이쁘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이런 글 읽게 해드려 너무 죄송합니다. 오늘까지만 올리고 지울께여 너무 글의 내용이 심해서요"라며 "이젠 제가 지켜야 하는 사랑하는 사람이라서요. 정말 죄송합니다. 이해부탁드립니다"라고 김유지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헤럴드경제

정준과 김유지는 TV조선 '연애의 맛3'에서 만나 실제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달 18일 '연애의 맛3' 측은 헤럴드POP에 "정준과 김유지가 실제 열애 중이다. 좋은 분위기인 것으로 알고 있다. 이제 시작인 만큼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에 정준과 김유지를 향한 뜨거운 축하물결이 이어졌다. 그러나 두 사람의 열애가 화제에 오른만큼 악플러들의 공격도 시작됐다. 정준과 김유지의 진심을 왜곡하는 높은 수위의 악플이 계속되자 정준을 결국 참지 못하고 일침을 가한 것으로 보인다.

진심으로 예쁜 만남을 가지고 있는 정준과 김유지. 부디 두 사람을 향한 무차별적 악플이 사라지고 꽃길만 펼쳐지길 응원해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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