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전소민이 동료를 위해 삶은달걀 500원을 선택했다.

1일 오후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알사탕 미션을 진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런닝맨 멤버 식사값 총합이 3만원이 넘지 않아야 식사를 할 수 있는 게임이었다.

하하는 돈까스정식을 선택했고, 지석진은 게장정식을 선택해 인성을 확인했다. 하지만 전소민은 동료들을 위해 삶은달걀 500원을 선택했다. 전원 식사가 확정이 되었고, 아이스크림호떡까지 후식으로 얻었다.

한편 차로 이동중 전소민과 양세형의 핑크빛기류가 또 그려졌다. 멤버들은 '너는 내 운명'을 부르기 시작했고, 전소민은 전도현을 성대모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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