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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종합]'런닝맨' 이광수X전소민X김종국 욘두 분장 당첨…붕어빵 시민께 나눠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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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런닝맨'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이광수 전소민이 7위와 꼴등을 차지했다.

1일 오후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알사탕미션의 꼴등을 차지한 광수 소민이 김종국을 지목해 함께 욘두 분장을 하고 붕어빵 나눠주는 행사에 나서는 벌칙이 그려졌다.

이광수는 분장벌칙을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초과를 하면서 꼴등을 면치못했다. 양세찬은 알사탕을 하나도 내지 않고 1등을 차지했다. 김종국은 2등이었다.

7등은 전소민이었다. 이광수와 전소민은 한명을 더 지목해서 같이 가도록 했다. 시민들께 사랑의 붕어빵을 나눠주는 기쁜 벌칙을 받을 또 다른 멤버는 김종국이었다. 김종국은 "공짜로 붕어빵을 드린다"면서 "저희 이상한 사람들 아닙니다"면서 호객행위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들이 8초 카테고리 퀴즈를 풀었다. 과일찹쌀떡이 걸린 마지막 문제가 나왔다. 외국음악가에 양세형이 당황해 시간을 많이 지체되면서 탈락됐다. 김종국은 "어려운 문제 아니다"면서 양세형에게 화를 냈다.

앞서 알사탕을 걸고 눈치게임레이스를 시작했다. 지석진은 가장 늦게 '츠팔'을 말하며 알사탕을 내야 했다.

제작진이 다시 내준 혼성그룹 문제에서는 같은 것을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런닝맨 멤버 식사값 총합이 3만원이 넘지 않아야 식사를 할 수 있는 게임이었다.

하하는 돈까스정식을 선택했고, 지석진은 게장정식을 선택해 인성을 확인했다. 하지만 전소민은 동료들을 위해 삶은달걀 500원을 선택했다. 전원 식사가 확정이 되었고, 아이스크림호떡까지 후식으로 얻었다.

한편 차로 이동중 전소민과 양세형의 핑크빛기류가 또 그려졌다. 멤버들은 '너는 내 운명'을 부르기 시작했고, 전소민은 전도현을 성대모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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