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집사부일체' 이영애's 극과극 쌍둥이..노래하는 딸 vs 과학공부 아들 [Oh!쎈 리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박소영 기자] ‘집사부일체’ 이영애의 쌍둥이 아들딸이 극과 극 성향을 보였다.

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이승기, 육성재는 이영애의 딸 승빈과 ‘렛잇고’, ‘어 홀 뉴 월드’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승빈은 고운 목소리로 팝송을 불러 삼촌들을 매료시켰다.

반면 이영애의 쌍둥이 아들 승권은 서울대 출신 이상윤과 과학 공부에 빠졌다. 두 사람은 상대성이론을 공부했고 이영애와 같이 배추전을 만들어 방에 가져다 준 양세형은 깜짝 놀랐다.

노래하는 걸 좋아하는 승빈 팀 대 공부를 좋아하는 승권 팀의 과학 지식 대결일 벌어졌다. 승권은 삼촌들을 설득시키는 논리로 정답을 모두 맞혔다. 멤버들은 이영애의 극과 극 쌍둥이들을 보며 놀라워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집사부일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