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집사부일체'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영애가 학부모로 변했다.
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에서는 이영애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애가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육성재와 이승기는 이영애의 딸 승빈이, 승권이와 놀아줬다.
육성재는 승빈이가 가져온 도구로 엘사로 변장해 '렛잇고'를 열창했다. 그리고 이상윤은 승권이와 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상윤이 승권이와 공부를 하자 이영애는 "어떻게 아이를 교육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물었다. 이에 이상윤은 "아이가 정말 하고 싶어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영애는 “이맘때 애들이 쉽게 수학을 공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요즘 수학이 너무 어려워서 고민 상담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상윤이 선생님 처럼 느껴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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