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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최은주, 41세 답지 않은 체력 과시 "108배? 3세트 가능"(당나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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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은주 당나귀귀 /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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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배우 최은주가 남다른 동안외모로 이목을 끌었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양치승 관장은 김동은 원장, 최은주 실장 등과 함께 템플 스테이를 떠났다.

이날 새벽 4시부터 108배를 시작했다. 그 가운데 최은주는 남다른 자태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최은주는 올해 41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동안 외모와 몸매를 과시했다.

이에 최은주는 "108배 할 만했다. 3세트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며 "아무래도 내년 3월에 다시 대회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 재미있었다"고 기뻐했다.

아침식사를 마친 양치승 등은 곧바로 달걀 시식에 나섰다. 그러나 달걀 역시 육식이라는 스님의 제지가 이어졌다.

영화 '조폭마누라2', '나의 스캔들' '달콤한 거짓말' '네버엔딩스토리'부터 드라마 '마녀유희' '미워도 좋아' 등 다양한 이력을 갖고 있는 최은주는 지난해 5월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 핏 모델 부문 2위,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 피트니스 모델 부문 2위,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 비키니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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