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캡처=SBS '집사부일체'©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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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 이영애가 20대 신인시절을 회상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배우 이영애가 데뷔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애는 뿌리의 중심이 된 작품이 뭐냐는 질문에 "사람들은 '대장금'이나 '친절한 금자씨'등 흥행했던 작품들을 많이 떠올릴텐데 오히려 난 20대에 실패했던 작품, 조기 종영했던 작품들이 자양분이 됐던 것 같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멤버들이 "실패했던 작품이 있냐?"라고 의아해 하자 이영애는 "'동기간'이라는 작품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도 신인 때 내가 직접 가방 들고 택시를 타고 다녔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멤버들이 첫 데뷔에 대해 묻자 "예전에 한 초콜릿 CF에서 유덕화의 상대역으로 등장했다"라며 "그때는 대학생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영애는 "그 초콜릿 모델을 하면서 백화점에서 다른 초콜릿을 팔았었다. 비밀이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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