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집사부일체'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영애가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에서는 이영애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이 이영애에게 하루 일과를 묻자 “아침에 애들 등교시키고, 애들 많이 따라간다"며 "장 보고, 엄마들 만나서 교육 이야기하고, 학원 따라가고"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 같은 경우 늦게 결혼했지 않나 그러니까 가정의 소중함을 더 많이 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아이들과 같이 있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보면서 가족이 있으면 행복하겠구나 생각을 했다"고 하자, 이영애는 "큰 힘이 된다"며 "내 편이 있다는 생각이 크다"고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영애는 "결혼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다"면서 "뿌리를 만들자라는 생각을 하고 20~30대 열심히 달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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