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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슈돌' 건나블리, 박주호와 첫 해외 여행…현지 언론도 집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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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슈돌©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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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박주호가 아이들과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났다.

1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문희준, 샘 해밍턴, 홍경민, 박주호의 자녀들이 아빠와 함께하는 일상이 담겼다.

이날 박주호는 두 아이들을 데리고 대만으로 향했다. 박주호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첫 해외여행을 앞두고 설렌 마음을 드러냈다.

세 사람은 무사히 비행기를 타고 대만에 도착했다. 이 과정에서 나은이는 건후가 비행기에서 편안하도록 베개를 대주고 과자를 주는 등 살뜰하게 챙겼다.

나은이는 비행기에서 박주호에게서 짧은 대만 인사말을 배웠다. 나은이는 대만에 도착하자마자 배운 인사말을 써먹으며 언어 천재다운 반응을 보였다.

대만에 도착한 세 사람은 택시를 타고 시내 시먼딩으로 향했다. 대만의 명동이라 불리는 시먼딩에 도착하자, 이들을 알아보는 팬들이 많았다. 세 사람의 대만 여행은 팬들과 현지 언론도 주목했을 정도.

팬들은 세 사람을 보고 입을 틀어막는가 하면 "박나은"이라며 이름을 정확히 알고 있었다.

세 사람은 다음주 방송을 통해 언어 장벽에 부딪히는 모습은 물론이고 색다른 경관을 함께 체험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앞서 이날 건나블리는 박주호의 얼음 테라피숍에 함께 가, 비글 남매다운 모습을 보이며 귀여운 매력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나은이는 활동성이 좋은 건후를 챙기며 누나다운 모습을 함께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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