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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종합]'슈돌' 라라자매, 꽃미모 뉴이스트 영접→도경완 최초 딸 공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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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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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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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자매가 뉴이스트를 만났고, 도경완은 딸 공개에 나선다.

1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아빠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라라자매, 잼잼, 윌벤져스, 건나블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잼잼이는 아빠 문희준의 지인이 운영하는 키즈 전동카 모임에 참석했다. 잼잼이는 친구들과 함께 경운기 전동차에 타거나 스포츠카에 탑승했고, 자신의 빨간색 자동차가 등장하자 기뻐했다. 아빠가 조종하는 자동차를 타고 드라이브에 나선 잼잼이는 "기름을 가득 넣어달라"며 귀엽게 주유까지 완료해 시선을 끌었다.

레이싱 대회도 열렸다. 연령과 차종을 가리지 않고 레이싱 대회가 열리자 잼잼이도 참여해 완주했다. 잼잼이는 함께 놀았던 오빠들과 애교넘치는 모습으로 점심 식사도 마쳤다.

라라자매는 아빠 홍경민의 후배 뉴이스트와 마주했다. 홍경민은 "라원이는 어릴 때에도 잘생긴 오빠들 사진만 보면 뽀뽀하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라원이는 뉴이스트의 민현과 렌이 등장하자 눈곱 체크하면서 거울을 들여다봤고 쑥스러워했다.

민현은 라원이 독감 예방 접종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렌은 장보기에 나선 홍경민을 대신해 라임이를 돌봤다. 렌은 라임이가 울자 당황하지 않고 아기띠에 껴안아 재우고 먹이며 능숙하게 돌봤다. 그러면서 라임이의 옆에서 '미안해'라는 제목의 동화책을 읽어줬다. 홍경민은 지쳐 잠든 두 사람을 발견하고서는 "아이를 처음보는데 저렇게 잘 재웠냐"고 감탄했다.

윌벤져스는 숫자, 한글 공부에 열중했다. 그러다가 윌리엄은 1.2.0을 보고는 "일이영이다. 이건 나(윌리엄)다"고 소리쳤다. 그러면서 윌리엄과 벤틀리는 120 캐릭터 버스 쟁탈전에 나서기도. 이어 윌리엄은 집안 곳곳에 120 사인을 그리며 "다 그려줄거다"며 행복해했다.

샘해밍턴은 자신의 트로피를 비롯해 집안 곳곳에 '120'으로 낙서해 놓은 것을 발견하고는 놀랐다. 그는 윌리엄에게 "120이 뭐냐"고 물었다. 윌리엄은 당당하게 "내 사인이다. 잘봐라, 내 이름이 저기 있었다"며 숫자 1.2.0을 가르키며 윌리엄이라고 발음했다.

샘해밍턴은 크게 감탄하며 "너 천재 아니냐, 어디 대학교 갈래"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샘해밍턴은 "자신의 것 딱 하나만 사인할 수 있다"고 설득하며 낙서를 만류했다. 윌리엄은 벤틀리에게 사인하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시합을 마친 박주호는 3분 동안 영하 130도에서 견디는 크라이오테라피를 받기위해 나은이에게 건후 돌보기를 부탁했다. 건후는 장갑 자랑에 나서며 옆 가게에 등장했다. 나은이는 동생을 따라 들어와서 "아빠가 옆 가기에서 치료받고 있는데 조금만 놀고 가도 되는지" 공손하게 양해를 구했다.

다음날 박주호는 공항에 나타났다. 그는 "오랜만에 휴가를 받아서 아이들과 처음으로 해외여행에 나선다"고 말했다. 나은이는 여행가방에서 건후 장난감에 이어 거미 모형을 꺼내 장난을 시도하기도.

비행기에 탑승한 건후는 나은이가 건넨 과자를 먹고 잠들었고, 박주호는 간단한 중국어 공부에 열중했다. 대만에 도착한 박주호는 "금방 온다"며 좋아했다. 나은이 덕에 빠르게 택시를 발견한 건나파블리는 시먼딩으로 향하며 본격적인 여행을 기대케했다.

내레이션을 맡고 있는 도경완은 생애 첫 딸 공개에 나선다고 예고했다. 그는 "2014년 6월 태어난 꼼꼼이가 돌아왔다"며 도플갱어 모습의 연우를 소개했다. 이어 아내 장윤정과의 일상을 공개하고 무아지경 흥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그리고 "딸 또꼼이도 최초 공개한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8일부터 9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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