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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KBS2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도진우(오민석)가 김설아(조윤희)의 집에 방문했다.
진우는 차에 두고 간 설아의 휴대전화를 돌려주기 위해 설아의 집 앞에서 망설였다. 김영웅(박영규)은 우연히 문앞에서 진우와 마주쳤고, "아버님"이라 부르자 진우임을 눈치챘다. 이어 인사가 늦었다는 말에 "1년은 누워 있었으니까 10년 만"이라고 콕 집어 말했다.
영웅의 권유로 함께 집에 들어온 진우는 "허락하신다면 큰절부터 올리겠습니다"라고 뒤늦은 사위 노릇을 하려 했다. 김청아(설인아)는 진우의 등장에 당혹스러워 했고 "좋은 형부가 되겠다"는 말에 집에 돌아가 줄 것을 권했다.
한편 설아는 문태랑(윤박)이 준 목도리를 보며 태랑을 떠올렸다.
스포티비뉴스=송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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