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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조윤희, 오민석에..."윤박 친구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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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조윤희가 윤박에 대한 마음을 오민석에게 말했다.

1일 방송된 KBS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연출 한준서/극본 배유미)에서는 문태랑(윤박 분)에 대한 마음을 도진우(오민석 분)에게 전한 김설아(조윤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도진우는 방송국 앞에서 김설아를 기다렸고, 김설아는 "왜 이러고 다니냐"고 말했다.

차에 태우려는 도진우를 김설아가 거부하자 도진우는 "차에 안 타면 너네 집까지 따라갈 거다"라며 "잠깐 내 차에 탔다 갈래, 너네 집까지 나 끌고 갈래?"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설아는 딱 10분이라며 차에 탔다. 이 모습을 문태랑은 지켜보고 있었다.

차에 탄 김설아는 “내가 차에 탄다고 했지, 어딘가로 함께 가자고는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도진우는 문태랑을 가르켜 "그 자식과 친구 맞냐"고 물었다.

이에 김설아는 "이럴 거면 왜 바람 핀거냐"며 "난 당신여자 1년을 봐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 같은 속물도 그 사람이랑 같이 있으면 괜찮아지고 에게 그 사람은 친구 이상이다"라고 고백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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