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가수 장윤정이 임신 당시 몸무게 증가를 언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장윤정이 스페셜 MC로 자리해 모벤져스와 만났다.
이날 장윤정을 본 모벤져스는 “아기 엄마 같지가 않다” “아가씨 같다”라는 칭찬을 늘어놨다.
‘미우새’ 장윤정이 임신 당시 몸무게 증가를 언급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
이에 장윤정은 “아니다. 출산하고 살을 열심히 빼서 그렇게 보이는 거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첫째 때는 17, 18kg 정도 쪘다. 둘째 때도 살이 찌긴 했다”고 털어놨다.
장윤정의 손사래에도 모벤져스의 칭찬 세례가 멈추지 않자 장윤정은 “서라운드로 다 같이 말씀을 하시니까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호탕하게 웃어 보였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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