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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미우새' 장윤정 "첫째 임신 때 17kg 쪘다…둘째 땐 조절"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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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장윤정 미운우리새끼 /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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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미운우리새끼' 가수 장윤정이 어머니들의 칭찬 세례를 받았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장윤정이 스페셜 MC로 등장해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이날 장윤정은 모벤져스 어머니들의 외모 칭찬에 손사레를 치며 "살을 뺐다. 첫째 아이를 가졌을 때 17, 18kg이 쪘었다"며 "둘째 때는 일부러 조절하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장윤정은 '트로트의 여제'라는 서장훈의 소개에 부끄러워하며 "홍진영이 있지 않냐"고 답했다. 이에 홍진영의 어머니는 "장윤정이 있어서 지금의 진영이도 있는 것"이라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는 2013년 결혼했다. 2014년 아들 연우를 품에 안았으며 2018년 11월 딸 하영을 얻었다. 이후 지난해 둘째 딸을 출산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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