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선녀들이 장릉에 방문했다.

1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는 선녀들이 단종의 무덤인 ‘장릉’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단종의 짧은 생을 돌아보던 선녀들은 단종의 무덤 ‘장릉’으로 향했다. 지금껏 봐왔던 화려하고 거대한 규모의 능과 다른 모습에 모두 놀라워하기도. 언덕을 올라 장릉에 도착한 이들은 단종과 정순왕후의 사랑이야기를 들으며 안타까워했다. 함께했던 시간이 고작 3년에 불과했고, 정순왕후는 약 70년동안 그를 그리워해야 했다고.

장릉을 돌아보던 이들은 “아이러니하게 장릉이 참 예쁘다”고 감탄했고, 김종민은 “하늘과 가깝다. 하늘에 닿을 것 같다”고 느낌을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