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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미우새' 한채영, 홍자매네 집에 "김치배우러 왔습니다"…'고무장갑썰었다'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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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미운우리새끼'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한채영이 홍자매와 김치를 담갔다.

1일 오후에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한채영이 고무장갑을 썰어 아찔한 모습이 방송 됐다.

한채영이 홍자매네 집에서 김치를 담갔다. 한채영은 홍자매네 집에 있는 김치를 맛보고 너무 맛있다면서 직접 배우기에 나선 것. 한채영은 파를 썰다가 고무장갑을 썰며 아찔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당근을 채를 써는 한채영의 모습을 본 어머니들은 엉성하다고 평가했고, 홍진영언니는 길게 썰야 한다고 조언했다.

홍진영은 고구마와 연근을 넣어야 더 시원하고 아삭하게 먹을 수 있다고 팁을 공개했다. 배추도 지인에게 받은 좋은 배추로 엄선했다. 생새우도 인천연안부두에서 가져왔다고 밝혔다.

한채영은 김치에 낙지도 넣지 않느냐고 물었고, 홍진영은 몇번 갸우뚱 거리다가 넣고 싶은 사람 마음인거 같다고 했다. 이에 홍진영 언니는 "피자도 넣고, 치킨도 넣고 그럴수 있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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