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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홍 자매와 김장 나선 한채영 '고무장갑 써는 칼질 신공'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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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미운 우리 새끼' 한채영이 홍자매와 김장에 나섰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진영-홍선영 자매, 배정남, 임원희의 일상이 그려졌다.

지난 번 셰프가 인정할 정도로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였던 홍자매는 이날 젓갈이 잔뜩 들어가 맛있기로 소문난 '홍자매표 김장 비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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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홍진영과 절친한 사이인 배우 한채영이 홍자매의 김장 비법을 전수 받기 위해 찾아와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김장 초보'임을 솔직하게 고백한 한채영은 허당미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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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은 채소 손질을 위해 칼질을 하다 고무장갑을 썰어버리는 등 어설픈 모습 등 온갖 실수로 웃음을 안겼다. 김장과 찰떡 궁합인 음식으로 숨겨둔 요리 솜씨를 뽐냈다.

또 한채영은 티격태격하는 홍자매를 처음 보고 안절부절 못했다. 하지만 MC들과 어머니들은 "저건 싸우는 것도 아니다"며 태연한 모습이었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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