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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양식의 양식' 백종원, 통닭 박사 인증 "광주 치킨집 단골"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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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양식의 양식 백종원 최강창민 유현준 / 사진=JTBC 양식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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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양식의 양식' 백종원이 최강창민, 유현준에게 모닝 치킨의 묘미를 전수하며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치킨의 신세계로 이끈다.

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양식의 양식'에는 한식의 비밀을 풀기 위한 미각 논객들의 첫 여정이 시작됐다.

이날 미국, 프랑스, 인도네시아, 대만 그리고 남미까지 5개국의 다채로운 치킨을 경험하며 '한국 치킨'만의 비밀을 찾으러 나섰다.

이에 백종원과 최강창민, 건축가 유현준이 치킨 본고장인 미국 멤피스로 출격해 치킨 정복에 나섰다. 먼저 광주광역시 양동시장을 찾은 백종원은 통닭의 역사를 설명했다.

통닭집 사장님과 친분을 과시한 백종원은 "닭 한 마리를 튀긴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닭발, 닭모래집도 다 내놓는다"고 덧붙였다.

이윽고 백종원은 흑인들의 소울 푸드인 남부식 프라이드치킨을 멤버들에게 알려주고자 이른 아침부터 멤버들을 이끌고 치킨을 맛봤다. 최강창민과 유현준은 낯선 모닝 치킨에 고개를 갸우뚱 하지만 그 본연의 맛을 체험한 후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

이들은 남부식 프라이드치킨 외에도 치킨 종주국 미국의 프라이드치킨부터 프랑스의 명품 브레스 닭 요리 그리고 반전 매력을 가진 인도네시아 치킨 등 해외 이색 치킨들을 섭렵하며 한국 치킨과의 관계성도 찾을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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