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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구해줘 홈즈' 박나래, 장도연이 계약이 완료된 집때문에 재발품에 나섰다.
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지난주에 이어 강북권 큰 집 하우스에 찾아나선 코디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복팀의 매물 하나만 남은 상황에서 서대문구 연희동에 방문했다. 장도연은 박나래에게 "저도 사생활이 있는데 갑자기 이렇게 부르면 어떡하냐"고 투정을 부렸다.
이에 박나래는 "사실 우리가 보려고 했던 집이 계약이 됐다고 하더라. 우리가 조금 늦어서 이미 채가버렸다. 미안하게 됐다"고 사과했다.
이를 지켜보던 상대팀도 깜짝 놀랐고 노홍철은 "리얼하다 리얼해. 요즘 다 그렇다더라"고 전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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