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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슈돌' 윌벤져스→건나블리, 우애좋은 아이들...장윤정♥도경완 귀환예고 [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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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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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윌벤져스와 건나블리가 우애좋은 모습으로 안방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윌벤져스의 겨울 나들이, 건나블리의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윌벤져스는 겨울을 맞이해 침구매장을 찾아갔다. 벤틀리는 꽃무늬 이불을 보고 마음에 들어 하며 꽃무늬만 보면 더 크게 반응을 했다. 그 사이 윌리엄이 어딘가로 사라져 버렸다. 벤틀리가 "형"이라고 부르며 매장 이곳저곳을 찾아다녔지만 윌리엄이 없었다.

벤틀리는 점점 시간이 길어지자 울먹이기 시작했다. 그때 한 침대 위 이불 속에서 꿈틀거림이 포착됐다. 벤틀리는 그제야 미소를 지으며 이불을 들춰내고 윌리엄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

윌리엄은 벤틀리가 자신을 찾아다닌 것을 알았는지 벤틀리를 안아줬다. 두 형제는 포옹에 이어 뽀뽀까지 하며 우애를 다졌다. 샘 해밍턴은 그런 윌벤져스를 흐뭇하게 바라봤다.

건나블리는 박주호가 테라피를 받는 동안 아빠 없이도 잘 노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나은이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건후를 잘 케어했다. 건후는 나은이의 보호 속에 안전하게 놀고 있었다.

건나블리는 대만에서도 남매애가 여전했다. 건후는 택시 안에서 발을 움직이다가 의도치 않게 나은이를 때리고 말았다. 순간 나은이가 아팠는지 표정이 굳어졌다.

건후는 자신이 누나를 아프게 한 것에 놀라면서도 바로 나은이에게 미안하다는 표현을 했다. 나은이는 건후의 마음을 잘 알고 있기에 화내기는커녕 건후에게 사랑한다고 얘기해줬다.

방송 중간에는 장윤정-도경완 가족이 돌아오는 모습이 예고됐다. 첫째 출산 당시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함께했던 두 부부는 둘째를 낳은 후 오랜만에 나오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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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과 도경완의 첫째 아들 연우는 훌쩍 자라 도경완 붕어빵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연우는 엄마 장윤정을 향한 사랑을 드러내며 엄마바보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 도경완과 함께 춤을 추며 흥이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도경완은 장윤정과 연우가 둘이서만 뽀뽀하는 것을 보고 질투를 했다. 이에 도경완까지 합세해 셋이서 뽀뽀를 했다.

장윤정-도경완 가족의 모습은 오는 8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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