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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몽니,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출격…우승팀 자존심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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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실력을 담보한 '욕망 밴드' 몽니가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왕중왕전 무대에 오른다.

몽니는 2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 녹화에서 출연, 화려한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이날 녹화는 올 한 해 최고의 무대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던 12팀이 무대에 올라 '2019 왕중왕' 타이틀을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몽니는 '욕망 밴드'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올 한 해 '불후의 명곡'을 통해 화려하게 도약했다. 출연할 때마다 놀라움을 자아내는 무대로 관객과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킨 바 있다.

특히 지난달 30일 방송된 JYP 편에서는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를 록킹한 밴드 편곡으로 재해석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1부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에 앞서 봄여름가을겨울 편, 광복절 특집 편에서도 우승을 기록하며 변화무쌍한 실력파 밴드의 위용을 보여왔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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