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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어바웃 해피' 김한길, 최명길과의 카페 산책에 "다시 세상에 나온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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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채널A '어바웃 해피' 방송캡쳐


김한길이 최명길과 카페로 산책을 나갔다.

2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어바웃 해피 & 길길이 다시 산다'에서는 김한길이 최명길과의 카페 나들이에 "다시 세상에 나온 느낌"이라고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길길부부가 손을 꼭 잡고 동네 산책에 나섰다. 이어 최명길은 익숙한 듯 들어간 카페에서 "여기 팥빙수를 너무 좋아한다"며 팥빙수를 주문했다. 최명길은 "카페에 빙수를 파는데 밭빙수를 좋아해서 같이가서 팥빙수도 먹고"라며 김한길이 그 카페를 좋아한다고 했다. 이에 김한길은 "사는 낙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김한길이 "오늘 처음으로 모자 안쓰고 마스크 안하고"라고 말하자 최명길은 "오랜만에 사람들 많이 만나니까 어때"라고 물었다. 이에 김한길은 "세상에 다시 나온 느낌이 강하게 있네"라고 답했다. 그리고 최명길은 "다시 세상에 나왔어?"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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