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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태균, '컬투쇼' 13년 째 청취율 1위 밝혀...'오래할 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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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태균이 라디오 청취율 1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일 방송된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김태균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균은 "'컬투쇼'가 청취율 1위"라는 말에 "'옥탑방'도 잘 되려면 저를 들이셔야"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태균은 지난 1994년에 시집을 낸 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태균은 "시집을 제일 처음 냈다"며 "1994년 데뷔하면서 시집을 같이 냈다"고 말했다.

김태균은 '인생이라는 이름의 긴 의자'라는 자작시를 직접 낭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김용만이 “자꾸 후배들이 내 자리를 노리고 치고 들어오려고 한다”고 고민을 말하자 김태균은 “그건 어쩔 수 없다"며 "멋지게 떠나는 선배 모습도 아름답다”고 답했다.

또 김숙은 “라디오 우리도 해봤지만 13년째 하고 있다”고 김태균의 '컬투쇼'를 언급했고 김태균은 “만 13년 넘어가는데 이렇게 오래갈 줄 몰랐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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