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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개는훌륭하다' 할머니와 똥강아지 세마리 노랭이&얼룩이&감둥이 '새집생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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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 '개는 훌륭하다'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똥강아지 삼견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가 생겼다.

2일 오후에 방송되는 KBS '개는 훌륭하다' 에서는 할머니와 잔뜩긴장하고 경계하는 똥강아지들 모습이 방송 됐다.

강형욱은 환경적인 요소가 큰 집인거 같다고 했다. 강형욱은 "집에서 같이 잠을 자야하는데 시골개들은 바깥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거 같다"고 했다. 강형욱은 강아지들의 환경부터 개선시키기로 했다. 습한바닥에서 건조한 바닥이 있는 새집으로 옮겼다.

수의사는 노랭이의 임신설에 대해서는 임신은 아니라고 검진했고, 심장사상충이 걸려있는 것을 확인했다. 노랭이뿐만 아니라 얼룩이 감둥이도 함께 같은 병에 걸렸다. 수의사는 밤늦은 시각 심장사사충치료를 위해 방문하고, 또 영양식을 챙겨오는 등 따뜻한 면모를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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