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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언니네 쌀롱' 한혜연, 김완선 등장에 팬심 폭발 "저는 성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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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MBC '언니네 쌀롱' 방송캡쳐


한혜연이 게스트 김완선에 팬심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에서는 게스트 김완선의 등장에 한혜연이 팬심을 드러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늘의 게스트 사진에 차홍은 "현아님 느낌도 있고 이효리님 느낌도 있다"라고 말했다. 홍현희는 "사자머리를 봤을때는 90년대 왕성하게 활동하신 느낌이 든다. 바비인형 느낌이어서 한채영씨?"라고 추측했다. 이사배는 "저 헤어는 한분이 생각나는데 저는 아는거 같다. K씨. 그럼 대박이다. 저분이 오신다고?"라며 기대했다.

게스트 김완선이 등장하자 쌀롱 패밀리가 환호로 반겼다. 한예슬은 "실제로 보는날이 오는군요. 너무 신기하다"라며 김완선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김완선은 "요즘 최고로 핫하신 분들을 보니까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혜연은 "저는 정말 빠였다. 맨날 가요프로그램 언니 나오는것만 보고"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한혜연은 "제가 아는 선배가 언니를 스타일링 했었다 선배가 너무 부러웠다. 오늘 이렇게 보게 되서 저는 성덕이다"라며 기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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