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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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알베르토 몬디가 막걸리 칵테일을 선보였다.

알베르토는 2일 오후 방송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에서 가게 오픈 전 가족, 친구들을 먼저 초대했다.

알베르토는 "칵테일을 먼저 대접하겠다"고 했다. 현재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는 친구 안드레아를 불러 비법을 전수하기도.

알베르토는 오미자, 소주, 막걸리를 넣고 칵테일을 완성했다. 청포도 청이 들어간 막걸리 칵테일도 준비했다.

그의 부모님과 친구들은 모두 막걸리 칵테일을 음미했다. 그리고 이내 "아주 좋아", "정말 맛있다", "향은 시큼한데 입안에서는 맛있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한편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은 알베르토 몬디가 12년 만에 고향인 미라노로 돌아가, 오징어순대 등 다양한 메뉴가 있는 한식당을 오픈해 벌이지는 일들을 담은 프로그램. 4부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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