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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종합]'짠내투어'시아, "이진호 입술 섹시해"…베트남서 루지, 반미, 커피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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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짠내투어'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베트남서 루지, 반미, 커피를 맛봤다.

2일 오후에 방송되는 tvN'짠내투어' 에서는 베트남의 달랏에서 저렴한 물가를 즐기는 투어가 방송됐다.

명수팀과 용진팀이 나눠져 닷따라 폭포로 출발했다. 명수팀이 메인입구 매표소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명수팀은 1번 매표소에 있었고, 이용진은 다른 매표소에 기다리고 있었다. 시아는 매표소에 직접 물었다. 폭포쪽과 루지는 다른 방향이었던 것.

이용진은 루지타는 곳에 있었고, 명수와 시아는 폭포쪽에 있었다. 이용진은 "루지를 타는 것을 말하지 못한게 제 잘못이다"고 말했다.

한혜진과 시아는 긴 루지 구간을 타고 내려오면서 브레이크를 전부 걸어서 천천히 경치를 보며 내려왔다. 특히 한혜진이 루지의 속도를 무서워했다. 그는 "안전바가 없는 롤러코스터를 타는 거 같았다"고 말했다.

또 한혜진은 시아 뒤에 타면서 시아의 두피냄새를 지적했다. 시아는 "천연샴푸를 써서 샴푸냄새가 안날지도 모른다"고 멋쩍여 했다. 또 이용진은 한헤진과 시아의 속도때문에 명절 때 정체가 일어난다고 말했다. 시아는 느린속도를 원하는 한혜진과 함께 타길 잘 한 거 같다고 말했다.

이용진은 '사달랏' 투어를 이끌었다. 특히 부드럽고 맛있는 반미 바게트 빵이 한화로 150원이여서 저렴한 물가에 모두를 만족시켰다. 박명수는 "진짜 짠내투어와 어울리는 곳인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커피집으로 이동했다. 에그커피, 와인커피 등이 유명한 곳이었다. 한혜진은 "아침 10시 20분인데 와인이라니, 너무 좋다"고 했다.

한편 시아는 이진호의 입술이 섹시하다고 말하며 핑크빛 기류를 보였다. 하지만 앞서 이겸이 시아에 귀에 꽃도 꽂아주는 등의 모습을 보여 삼각관계가 전파를 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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