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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정준, ♥김유지와 루게릭병 투병 박승일 방문+응원 "같이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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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정준 인스타


정준이 연인인 김유지와 함께 박승일을 방문, 응원했다.

2일 배우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찾아가 화가난 형인데 유지보고 바로 화풀림 ㅎㅎㅎ 많은 분들이 예전 처럼 관심 가져 줬으면 좋겠다고 하는 형...형 오늘부터 유지랑 같이 기도할께요!! 아이스버킷 챌린지 다시 시작할수 있게 그리고 많은 관심 가질수 있게요...형 힘내요 지금처럼 그리고 알지!!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세상에서가장강한남자 #박승일 #빵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과 김유지는 루게릭병을 투병 중인 전직 농구 코치 박승일과 만나 그를 응원 중인 모습. 두 사람의 따뜻하고 훈훈한 행보가 보는 이들에게도 흐뭇함을 안겼다.

한편 정준과 김유지 커플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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