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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어게인TV]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알베르토, 고향 이태리에 한식당 차려..."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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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알베르토가 꿈을 밝혔다.

2일 밤 11시 방송된 JTBC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에서는 이태리에 한식당을 차린 알베르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알베르토는 "한국에 정착한 지 12년째, 방송인이 된 것도 6년째. 나에겐 꿈이 생겼다"며 "바로 내 고향에 한식당을 여는 것이다"고 말했다.

알베르토는 이탈리아 미라노에 오픈 예정인 한식당의 메뉴로 오징어 순대를 언급했다. 그 이유에 대해 알베르토는 "처음에 속초로 한국 들어왔다"며 "그때 와이프가 시킨 게 오징어순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베네치아 대표 음식이 오징어순대다”라고 말했다. 알베르토는 오징어순대를 주문했고 샘 오취리와 맥기니스는 오징어순대를 맛보며 맛있다고 감탄했다.

알베르토는 "일일 목표 매출은 300~400만원이다"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말을 들은 샘 오취리는 "식당을 얼마나 크게 할 예정"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알베르토는 “새벽 2시까지 일할 계획”이라고 밝혀 샘 오취리와 맥기니스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이후 알베르토와 샘과 데이비드는 각자의 집에서도 늦은 시간까지 요리 연습을 했다.

특히 알베르토는 어머니와 아버지, 친구들까지 나서 알베르토를 도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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