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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아침마당' 이루 "父 태진아 영역 존중, 다만 끼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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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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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루가 아버지 태진아의 강한 개성을 존중한다고 했다.

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가수 태진아 이루가 출연해 '빛나는 성공 뒤엔 더 빛나는 무엇이 있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루는 태진아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와 평소 강렬한 의상 스타일 등에 대해 "아버지의 영역은 존중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영역에 제가 끼고 싶지 않을 뿐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루는 "아버지가 본인이 민망한 것을 가족 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있다. 사람들이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이걸 다 얘기하면 다시는 안 볼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KBS 1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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