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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빵 이름 어려워"...'막나가쇼' 허재, 성수동서 디저트 노마드족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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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농구 대통령 허재가 성수동에서 빵 배달원으로 변신한다.

오늘(3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체험! 사람의 현장 막나가쇼’ 2회에서는 허재가 빵 동호회에서 쭈굴미(美)를 폭발시킨 사연이 공개된다.

허재는 색다른 디저트를 찾아다니는 ‘디저트 노마드족’(디저트+유목민, 맛있고 예쁜 디저트를 찾아다니는 사람)을 체험한다. 온라인 빵 동호회 신입 OT에 참석한 그는 낯선 신인류 문화에 시작부터 진땀을 흘린다. 들어도 모를 어려운 빵 이름들에 당황한 것. 특히 빵 세 가지를 사오는 신입회원 미션에서는 급기야 회원들의 아쉬운 탄성까지 자아내게 만들었다고 해 미션 과정과 결과가 궁금해지는 상황.

또한 ‘디저트 노마드족’의 기본 수양을 체험하는 도중 “선수 때 결승전 하는 기분인데? 이거 왜 이렇게 떨려”라고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현재 핫한 빵들은 물론 빵 동호회원이 강력 추천한 전국 인기 빵까지 맛보는 등 무한 먹방에 매료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JTBC ‘체험! 사람의 현장 막나가쇼’는 한국 사회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사람, 현장,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취재하는 프로그램으로 이경규, 김구라, 허재가 출연한다. 세상의 모든 궁금증을 세 남자의 색다른 시선으로 풀어나가고 있다.

JTBC ‘체험! 사람의 현장 막나가쇼’는 오늘(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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