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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혼성듀오 알맹, 신곡 `사실 음` 발표…1년 반만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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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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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혼성듀오 알맹(이해용 최린)이 1년 반 만에 신곡으로 컴백했다.

알맹은 3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사실 음(um)'을 공개했다. 알맹의 신곡 발표는 지난해 5월 싱글 '씩 씩(CHIC SICK)'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알맹의 싱글 '사실 음(um)'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하기 전 "사실.. 내가 음..." 이렇게 망설이고 주춤하는 상황을 센스있게 표현한 곡이다. 반복되는 피아노루프가 인상적이며 쉽고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이루어진 미니멀한 R&B 장르의 따뜻하고 듣기 편안한 겨울에 잘 어울리는 곡. 이해용, 최린이 직접 작사, 작곡에 임했다.

알맹은 SBS 'K팝스타 시즌3'으로 주목 받은 실력파 듀오다. 당시 TOP6까지 올라가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들은 공백기 동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커버곡 영상을 게재해왔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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