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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비디오스타' 김숙, 오해를 부르는 첫인상이 고민인 조장혁에 "볼 꼬집을 정도로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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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MBC every1 '비디오스타' 방송캡쳐


김숙이 오해를 부르는 첫인상을 고민하는 조장혁에 귀엽다고 했다.

3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신이 내린 보컬 더원, 조장혁, 박미경, 이창민, 아이반이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숙은 "신에게 가창력을 몰빵 받은 분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는 "신도 놀란 목소리다. 이분들만 보면 노래가 절로 나온다"라며 게스트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김숙은 "오늘 딱봐도 음악방송 각이다. 근데 토크가 좀 걱정된다"라고 말했다. 이후 게스트로 신도 놀란 목소리를 가진 더원, 조장혁, 박미경, 이창민, 아이반이 등장했다.

박소현은 "일명 신이 내린 목소리다. 신이 내린 보컬 리스트 5분과 함께하는데 5분 모두 비디오스타에 첫 출연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숙이 조장혁에게 "비스에서 꼭 어필하고 싶은게 있다고 들었다"고 하자 조장혁은 "사람들이 싸가지 없을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되게 귀여워요 볼을 꼬집을 정도로 귀엽다"라며 조장혁의 볼을 꼬집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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