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그룹 동키즈(DONGKIZ)가 마지막 음악방송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MTV, SBS Plus, SBS funE ‘더쇼’에 동키즈가 출연했다.

이날 ‘Fever’(피버)로 무대에 오른 동키즈는 내적댄스를 유발하는 포인트 안무 ‘탈골댄스’로 흥겨운 텐션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스탠드마이크를 활용한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선사했다.

그룹 동키즈(DONGKIZ)가 마지막 음악방송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사진=‘더쇼’ 방송캡처

특히 동키즈는 풋풋한 비주얼과 해맑은 미소를 자랑하는 가하면, 4인 4색 다채로운 매력으로 역동적 시너지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시선도 사로잡았다.

또한 동키즈는 스페셜 스테이지로 GOT7(갓세븐)의 ‘딱 좋아’ 무대를 선사, 청량한 느낌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준비된 대세 신인임을 증명해보였다.

‘Fever’ 활동을 마무리한 동키즈는 SNS 채널을 통해 팬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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