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VIP' 캡처 |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장나라가 이상윤과 표예진의 불륜을 목격했다.
3일 방송된 SBS 'VIP'(연출 이정림/극본 차해원)10회에서는 박성준(이상윤 분)의 차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하는 나정선(장나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나정선은 블랙박스를 보고 박성준과 온유리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영상 속 온유리는 박성준을 뒤에서 끌어안으며 "가지 마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팀장님에 대한 마음이 정리가 안된다"고 울었다.
이어 "태어나서 뭔가 욕심 내 본 적 없다"며 "한 번만 욕심내면 안되냐"며 오열했다. 그러자 박성준은 그런 온유리를 바라보며 얼굴을 어루만져주려다 손을 잡았다.
이를 모두 본 나정선은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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