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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아내의 맛' 최연제 "남편 케빈, 공항서 첫눈에 반했다더라"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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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연제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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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아내의 맛' 최연제가 남편 케빈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3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가수 최연제, 케빈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연제는 "남편이 나를 공항에서 처음 봤다고 하더라. 내가 공항 라운지에 있는 걸 보고 말을 걸고 싶어 했다. 결국 말을 걸지 못하고 비행기를 탔다. 그런데 내가 마지막으로 비행기에 탑승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너무 아름다운데 마음도 아름다운지 대화를 나누고 싶다'고 편지를 썼다"며 "나도 인상이 좋아서 대화에 응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비행기에 서서 한 시간 동안 나랑 대화를 하더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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