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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연수가 독일부부를 찾는 중이라고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연수가 최성국과 박선영의 영국부부 콘셉트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연수는 김광규가 "미국부부 뺏기더니 예민해졌네"라고 하자 "독일부부를 찾고 있다"고 했다.
김광규는 이연수와 최성국의 미국부부 콘셉트를 두고 "성국이가 위자료가 세다고 한다. 헤어지기 싫다는 말이다"라고 말했다.
이연수는 "그럼 뭐해. 커플룩까지 입었던 것 같던데"라고 줄곧 최성국과 박선영을 지켜보고 있었음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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