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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불타는 청춘’ 안혜경 “첫 출연 후, 1년 동안 올 연락 다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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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불타는 청춘’의 안혜경이 첫 출연 이후 1년 동안 받을 연락을 다 받았다고 말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안혜경의 두 번째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는 “연수가 미국 부부 빼앗기더니 예민해졌다”며 “성국이가 그러는데 위자료가 세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연수는 “그러면 뭘 하나. 커플룩까지 입었더라”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김광규는 “다들 30대 초반 같다”며 화제를 돌렸다.

청춘들이 문헌서원에 도착하자, 의문의 남자가 “조용히 하라”고 소리쳤다. 김광규는 “새 친구 아니냐”며 눈치를 챘다. 이 남자는 “벌써 내 이름이 나왔다”며 초조해했다. 김광규는 “어디서 파리를 날리냐”며 호통쳤다. 이 남자는 양익준이었다. 구본승은 “딱 걸렸다”며 양익준을 반가워했다.

김광규는 머리 긴 양익준을 보고 머리를 기른 이유를 물었다. 양익준은 “캐스팅이 안 돼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연수는 오랜만에 만난 양익준을 반가워했다. 안혜경은 “류승범 닮은 거 같다”며 양익준과 친해지려고 노력했다. 안혜경은 첫 출연 이후 “일 년 동안 올 연락을 다 받은 거 같다”고 말했다. 안혜경은 이어 “같이 연극하는 친구들은 마음이 그런 줄 몰랐다고 고마워했다”고 말했다.

이후 김민우와 김혜림이 도착했다. 모인 청춘들은 ‘둥글게 둥글게’ 게임을 시작했다. 최성국은 노래를 주도하며 게임을 진행했다. 만나자마자 회비를 걸고 게임하는 청춘들이었다. 첫 번째 라운드에서는 최성국과 이의정이 탈락했다. 이어 구본승, 김민우 등이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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