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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군 입대' 홍종현 "마지막으로 만난 친구는 김우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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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홍종현이 군입대 소감을 전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홍종현의 입대현장을 찾았다.

이날 홍종현은 입대 한 시간 전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떨리기도 하고 긴장된다”며 “새해와 크리스마스, 생일을 군부대 안에서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홍종현은 짧은 머리를 공개하며 “슬퍼서 우는 게 아니다. 바람이 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그는 “가장 마지막에 만난 친구가 (김)우빈이다”라며 “우빈이는 복귀를 앞두고 있고, 저는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 서로 격려를 많이 해줬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홍종현은 “12월 춥긴 하겠지만, 열심히 훈련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는 인사를 남기고 씩씩하게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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